정보의 바다

보슬보슬 비내리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주말을 잘 보내 셨는지 모르겠네요.자 그럼 오늘도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포스팅의 주제는 영화 crazy beautiful(크레이지 뷰티풀입니다. 다들 생소한 제목의 영화라 생각 하실겁니다.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미치도록 아름다운 정도 되겠습니다. 영화 소개에 앞서 간략한 저의 감상평을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를 보며 나도 저 때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창시절 그때의 그 마음처럼 행동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crazy beautiful(크레이지 뷰티풀)은 2001년 개봉작 입니다. 학창시절 참 감명깊게 봤던 영화 ..

요 몇일 포스팅을 쉬었더니 계속 쉬게 될까봐 오늘을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포스팅을 해야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렇게 PC앞에 앉아 키보드위에 손을 얹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오는 날 입니다. 더위가 물러나고 가을을 재촉 하는 비가 내리는데 마치 가을이 온듯이 마음이 허전하고 싱숭숭 하네요^^ 각설하고 오늘은 책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집으로 가는 길 하면 영화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맞습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고수와 전도연 씨 주연의 영화로 더 유명한데 책도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책 집으로 가는 길도 알릴겸 예전에 읽었던 그 마음을 생각하며 책 집으로 가는 길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저의생각 그리고 다음 포스팅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루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선선해 지는것을 느낍니다. 불과 1주일 전만해도 찜통 더위에 전기 누진세 걱정에 에어컨도 마음대로 켜지 못했 데 말이죠.​ 그러다가 다시 더위가 찾아오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독서 리뷰 입니다. 전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이은 혜민스님의 두번째 작품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을 접하게 된 계기는 혜민 스님의 처음 작품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을 감명깊게 읽고 속편을 기다리면서 입니다.기다리던 속편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을 읽고 길지않게 저의 생각을 몇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을은 저마나 하나둘 걱정를 가지고 살아갑니..

오늘은 지난번에 이야기했던부동산 경매 도서 중의 하나인 "나는 월세받는 직장인이 되기로 했다"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동네 도서관에서 재테크 관련 도서를 찾다가 책 제목이 제가 원하는 삶에 대한 주제라 대출후 바로 정독을 시자하게 되었습니다. 초 저금리 시대인 요즘 은행 예금만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익을 올릴수 없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고 또 실제로 도전 해보고 있습니다.부동산 경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부동산 경매는 더이상 전문가들의 분야가 아닌 재테크 수단중의 하나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은행 예금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은행에 본인의 자산을 예금 하면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된것도 부동산 경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

요즘 귀차니즘과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요 몇일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스스로 깊은 반성을 하며 오늘은 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 서기"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것 같습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부동산 경매라 하면 왠지모를 거리낌이 들고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만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지금 부동산 경매는 전문가들만이 할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 대중적인 재테크 수단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분야이고 실제로 법원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아이엄마부터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 까지)이 낙찰을 받으려 경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자 그럼 지금부터 부동산 경매 입문도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독서 리뷰입니다. 그 중에서도 김진명 작가의 작품이면서 시대적 배경에대한 소설이 아닌 도박의 위험성에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소설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며 매일 1개씩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잘 지켜지지가 않네요.(하루2개 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김진명 작가는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이죠 베스트 셀러만 해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 "천년의 금서" "싸드" 등등 너무나도 많지만 모두 기억나지는 않네요;;카드 게임인 "바카라"를 도박사를 읽으며 처음 알았습니다. 바카라 말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게임 인지 또 얼마나 중독성이 있는 게임인지는 몰랐거든요. 읽고나서 알았지만 딱히 재미있는 카드놀이라고는 생각되어지질 않았습니다. 소설 ..

늦여름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마 휴가를 다녀와 후유증에 시달리며 일상을 지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리모두 함께 휴가 후유증을 잘 이겨 내도록 합니다. 그럼 파이팅하시고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 대해한 저의 감상평을 간략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990년대에 출판된 소설입니다. 책의 표지에 5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베스트 셀러라고 소개 되어있습니다. 500만이면 우리나라 국민의 10분의1인데 그럼 주변에 있는 10명중 1명은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인데 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리고 한국 출판 역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책 이기도 합니다. 이후로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팬이 되어서 이후에 출간된 김진명 소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블로그 개설 후 처음 독서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독서리뷰를 시작으로 주제를 참츰차츰 늘려갈 계획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김용 작가의 소설 영웅문의 서막을 알리는 사조영웅전 독서 리뷰입니다. 소설의 작가는 중국내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김용씨 입니다. 저는 누구인지 책을 읽으며 알았습니다. 중국 내에서 유명하나 국내에서는 그정도는 아니겠지요? 소설 영웅문은 총 3부로 진행이 됩니다. 제1부 사조영웅전 제2부 신조협려 제3부 의천도룡기 입니다. 무협지를 좋아하고 한때 무협지를 즐겨 읽으셨던 분들이시라면 한두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무협지계에서는 유명한 소설들이죠. 사조영웅전이라는 제목을 처음 본 순간 어라 이거 드라마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중화채널에 숱하게..

블로그를 시작하고 독서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글쓰기 솜씨가 조금은 늘어난듯 한데 아직은 주제를 어떻게 정하고 전개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더 좋은 글을 쓸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독서리뷰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웅문의 두번째 작품인 신조협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저자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김용 작가입니다. 참 유명한 작기님이시죠? 시리즈로 본다면 사조영웅전에 이은 두번 째 인데요 속편 또한 전편 못지 않게 스릴이 넘치며 중독성이 크다는 것을 알려 드리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자~알 읽어주시리라 믿고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국내에는 영웅문으로 잘..

나날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하루 입니다. 그 말은 다른날과 다르지 않은 하루라는 것이겠지요? 자 그럼 오늘도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독서 리뷰 입니다. 앞서 2편의 무협지에 관한 포스팅을 마첬는데요 오늘은 주제는 바로 영웅문의 마지막편 의천도룡기 입니다. 1편 사조영웅전 2편 신조렵려에 이은 종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초등학시절에 봤던 영화 의천 도룡기가 소설 원작이라는 것은 얼마전 처음 알았습니다. 위 사진에서와 보시는 바와 같이 책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와 마찬가지로 김용 작가의 장편 소설입니다. 책의 두께도 만만치 않고 무엇 보다더 8편의 장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은 그 만큼 책을 재미있게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