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수요일의 저녁 입니다. 평소에는 히트텍만 입고 후리스는 입지 않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쌀쌀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옷장에 옷걸이에 걸려있는 후리스를 집어들고 얼른 입었습니다. 역시 많이 껴입을수록 따뜻하다 했었던가요? 아까의 그 쌀쌀한 기운은 언제 그랬냐는듯 포근하고 따뜻함을 느끼는 기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젠 정말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날 입니다. 이전 포스팅의 영화 동감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도 영화 엽기적인 그녀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하면 무었이 떠오르시나요? 배우 전지현? 차태현? 아니면 견우? 전 영화를 처음 보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영화가 개봉을 하고 제가 영화를 보았던 당시 ..
항상 이야기하는 패턴 이지만 시간은 참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11월의 반이 벌써 지나가 버리고 또다시 찾아온 금요일 입니다. 지금도 어리며 젊다고 생각을 하지만 지금보다 더 어린 시절엔 요즘 체감하는 시간의 흐름보다는 더 천천히 시계가 지나간것 같습니다. 흐르는 세월은 붙잡을수는 없으나 흘러가는 세월에 우리을 맡기며 사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를 보낼 것을 약속하며 일생에 한번밖에 없을 2016년 11월 18일의 금요일을 시작해 봅시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영화 베테랑 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유아인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2015년 개봉작이며 개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극장에서 관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황정민 유아인 주연에 또..
가을비가 내리고 본격적인 추위가 들이닥치게 될 토요일 입니다. 금요일인 어제 저녁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며 불타는 금요일이 아닌 차가운 금요일이 된듯 합니다. 비와는 상관없은 불금을 보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말이죠.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활동을 많이 꺼리게 되었는데 어제 내린비로 인해 수많은 미세먼지와 황사들이 물러가서 오늘은 좀더 청명하고 맑은 날씨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에는 항상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제 주말이니 주말을 만끽하며 지내자는 황홀함이 저의 마음속에 함께 공존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전 토요일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금인 금요일이 더 좋겠지요? 토요일인 오늘 하루 모두 화이팅 하며 오늘의 포스팅인 영화 신세계의 후기를 남..
열심히 일한 노동의 댓가로 지친 한주가 다 지나가고 힐링을 하고 쉴 수 있는 토요일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의 학상시절때만 해도 토요일에 학교에 등교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격주로 토요일에 쉬게 되고 그 후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한 주5일 수업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제가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것을 실감 할수 있게 되네요. 이번주엔 은행나무의 노랗게 물든 단풍이 참 멋들어지게 보였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은행나무 잎의 색깔이 듬성듬성 초록색인 것도 보였으나 이번주에 완연한 노란색 물결을 일으키듯 단풍이 든 모습이 참 으로 이뻤습니다. 그 이야기는 가을이 다 지나가고 겨울이 왔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의 시기가 온듯 합니다..
토요일 오전이지나 오후가 되어가네요. 오늘 계한 일을은 어떻게 흘러 지나가는지 궁금합니다. 비가 내린뒤 땅이 더 굳고 비온뒤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했던가요? 집안 환기를 시키기 위해 잠깐 열게된 창문에서 냉기를 동반한 차가운 바람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오늘은 어제 보다는 많이 추운날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 저녁 약속이 있는데 감기에 걸리지 않게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밖을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영화-사도 후기와 그에대한 저의 간략한 생각을 덧붙여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사도는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극 영화 입니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사도사제에 관한 일대기 그리고 일화들을 그린 영화 입니다. 영화 베테랑이..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월요병 때문에 힘들셨을테고 오늘은 화요일이라 어제 보다는 덜 힘든 하루를 보냈으라리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절기상 소설 입니다. 소설은 얼음이 어는 시기라고 하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추위가 불어닥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마침 어제와는 다른 온몸을 움츠려들게 만드는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추위에 한참동안 떨다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가을이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겨울이 온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는데 그로 인해 저의 마음도 덩달아 추워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겨울의 초입부에는 항상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속으로 생각을 하는데 올 겨울도 역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겨울하면 떠오르..
길고긴 시간이 흘러 2016년도 막바지를 향해서 치닫고 있습니다. 2016년은 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 같습니다. 수많은 사건들도 많았고 또 국가비상사태라 할만큼 큰 사건이 현재 진행 중 입니다. 참 어찌보면 천인공노 할 노릇인데요 지금의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상황은 정말 위기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인듯 합니다.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 낱낱히 밝혀지고 있으며 그러한 사실들로 인해 저를 포함만 우리나라의 5000만의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JTBC의 최순실이라는 여자의 테블릿 PC를 입수 했다는 사실과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첬다는 사실에 대해서 놀라움과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벗겨도 벗겨도 끝을 알 수가 없는..
화창한 날씨를 기대를 하고 시작한 하루에 매서운추위를 맞아 지금은 머리가 살짝 아픈 상태 입니다.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떠지지않는 눈을 억지러 뜨며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겨울만되면 왜이렇게 이불밖으로 나오기가 싫은지, 저 뿐만이 아니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심정일꺼라 짐잠이 됩니다. 그렇게 억지로 아침을 맞이하고 출근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날 차가운 물로 씻는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얼마남지 않은 보일러의 기름탱크 생각은 하지 않은채 보일러 리모콘의 가장 아래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바로 그 위에있는 목욕버튼을 눌러 따뜻한 물이 데워질 동안 여느 떄와 같이 티비를 켰습니다.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를 방송하는 곳에 채널을 고정 시키고 오늘아침 ..
하루하루 기온이 떨어지는 것이 정말 겨울을 실감하게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달리 늦은시간까지 일을하다 퇴근 후 조금전 집에 도착을 하고 또 씻고 하루일과를 마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날씨의 봄과 가을을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유독 저는 겨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출근을 위해 아침에 눈을뜨기 싫은 것만 제외하면 말이죠^^ 특히나 겨울의 밤의 새하얀 입김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감상에 젖어 차가운 추위조차 잊어버릴 정도이니깐요. 오늘은 목요일 입니다.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에서 하루가 더 지나간 목요일은 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요일 입니다. 목요일밤엔 다음날이 금요일이라는 생각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뭔가 모를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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