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안녕하세요. 영화 좋아하시나요? 예전에는 시간이 많이 없어도 참 영화를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좀 뜸하지만 말이죠. 수많은 영화를 보고 또 봤지만 가슴속에 기억이 남고 수차례 보았던 영화이지만 계속해서 또 보고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그러한 영화는 아니지만 오늘은 얼마전 개봉한 영화 보안관에 대한 저의 간략한 생각과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보안관은 얼마전 개봉한 뜨끈뜨근한 영화로 지금도 극장에 상영중인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안관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인 이성민, 조진웅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인 삼천포로 유명한 김성균을 좋아하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영화를 관람 하였습니다. 영화는 제 인생에 난생처음인 자동차 극장에서 시청을 하였습니다. 자동차 극장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자 그럼 본격적..

안녕하세요.학창시절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가타카의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타가? 어감이 일본말 같이 않나요?전 가타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때엔 일본영화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가타가는 일본영화가 아닌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미국 영화입니다. 영화의 제목이 왜 가타카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백과사전에 가타카라고 검새을 해보았지만 영화에 관한 이야기 뿐 정확한 뜻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영화를 제작하면서 만든 신조어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해보는 바 입니다. 1997년 제작된 영화이고 에단호크 우마서면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조연으로는 영국배우 주 드로가 나옵니다. 장르는 SF 입니다. 영화를 보게된 계기는 무료한 주말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누님께서 비디오 가..

환절기인 요즘은 일교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가 딱 좋은 날 인듯합니다. 쌀쌀한 아침을 맞이하며 오늘은 쌀쌀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낮이 되면 아침의 쌀쌀함과 낮은 기온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더운 여름을 연상캐 하는 듯 덥습니다. 오늘도 역시 그랬고요. 그래서 감기 걸리기가 딱 좋은 날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을이라는 계절을 참 좋아합니다. 가을은 쓸쓸한 바람이 불어오기도 하고 가슴 한편에 뭔가 서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가을탄다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가을은 마음이 싱숭생숭한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지만 출장이 끝나면 진짜 여행을 떠나볼까 하는 생각입니..

한국 최대의 축제이자 연휴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가. 연휴를 앞두고 5.0대 강진이 경주에 발생하였네요ㅠ왜 하필 연휴을 앞두고ㅠ 각설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법정 영화 a few good men(어 퓨 굿 맨) 입니다.1992년작이니 24년 개봉 영화이네요. 주연 배우는 톰 크루즈와 잭니콜슨 그리고 데미무어 입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주연 배우로 국내에서는 정말 유명한 배우라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데미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전 부인이자 꽃미남 배우인 애쉬튼 커처의 전 부인으로도 유명한데요 24년전 데미무어의 미모와 리즈시절 톰 크루즈의 외모를 영화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콴타나모 미군 기지에서 미 해병인 산티..

오늘은 미국 범죄 영화인 트레이닝 데이에 대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2001년 개봉작이며 주연배우는 덴젤워싱턴과 에단호크 입니다. 덴젤 워싱턴은 윌스미스와 더불어서 아주 유명한 흑인 배우 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덴젤 워싱턴이라는 배우를 좋아해서 덴젤 워싱턴이 출연하는 영화는 거의 다 봤습니다. 에단호크는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통해서 데뷔 했는데 그 이후로 비포선셋 비포 선라이즈 다카다등 수많은 히트작에 주연 배우로 출연 했는데 이번 영화 Training Day(트레이닝 데이)에 출연해 형사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신참형사인 제이크(에단호크)가 새로운 파트너 13년차 마약 단속반 베테랑 형사 인 알론조(덴젤 워싱턴)와 레스토랑에서 만나며 영화 Training Day는 시작됩니다. 처음 만난 ..

이번엔 영화 여인의 향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의 향기라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먼저 나왔다만 별로 유명 하지 않아 잘 모릅니다. 이동욱 김선아 주연의 드라마 인데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여인의 항기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탱고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 여인의 향기는 1993년 개봉작 입니다. 주인공인 알파치노가 1940년생이니 영화 개봉 당시 나이가 53세 입니다. 벌써 20년 하고도 3년이나 더 지났군요. 영화 줄거리는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알파치노(프랭크 슬래이드 이하 프랭크)는 군시절 불의의 사고로 앞을 보지 못한채 여동생 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어느 날 여동생 부부는 ..

보슬보슬 비내리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주말을 잘 보내 셨는지 모르겠네요.자 그럼 오늘도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포스팅의 주제는 영화 crazy beautiful(크레이지 뷰티풀입니다. 다들 생소한 제목의 영화라 생각 하실겁니다. 우리말로 직역하자면 미치도록 아름다운 정도 되겠습니다. 영화 소개에 앞서 간략한 저의 감상평을 말씀드리자면 이 영화를 보며 나도 저 때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창시절 그때의 그 마음처럼 행동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영화 crazy beautiful(크레이지 뷰티풀)은 2001년 개봉작 입니다. 학창시절 참 감명깊게 봤던 영화 ..

태풍이 물러가더니 반짝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 입니다. 18호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제주 부산 울산도 태풍이 물러간 후 따가운 핫살이 가득하다는데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구들은 피해 복구가 속히 이루어져 피해 주민들의 근심이 하루속히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제주생활도 이제 3일째 인데요. 점점 적응이 되면서 제주도민이 되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영화 리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건데요. 어떤 영화를 포스팅 주제로 하면 좋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중국 영화를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영화을 다운받아 보기전 시절 비디오 대여점이 유행했다는 것은 제 나이또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어느 날 누나가 비디오 가게에서 영화를 한편 빌려 왔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군요 전 월요병 없이 무사히 하루를 마감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들도 아무탈 없이 하루를 마감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주제는 영화후기 입니다. 후기를 작성할 영화는 바로 정재영, 이나영 주연의 아는 여자라는 영화 입니다. 제 생각에는 영화제목이 생소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짐작 합니다. 왜냐면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이슈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흥행에 성공하지도 않은 영화 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2004년에 개봉에 연출은 장진 감독이 맡았습니다. 장진 감독의 작품으로는 아는 여자외에 퀴즈왕, 킬러들의 수다, 간첩 리철진등 많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진 감독이 연출한 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오늘 소개할..

오늘은 화요일 프로야구 와일드 카드2차전을 하는 날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저는 왠만하면 빼놓지 않고 야구시청을 하는데요 어제는 LG가 졌습니다. 한경기만 이기면 나가는데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지게되니 약간은 아쉬운 마음 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기면 되니 그리 그게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포스팅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영화 클래식 입니다. 조인성 조승우 손예진 주연의 영화 클래식은 2004년 개봉하였으며 약 12년 전 개봉한 영화 입니다. 저도 그 당시 극장에서 막이 내리고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아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그 이후로도 티비 영화 채널에 방영하던 것을 가끔 보곤 했던 기억도 납니다. 처음 클래식이라는 영화를 접하게 된 계기는 저 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