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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마 휴가를 다녀와 후유증에 시달리며 일상을 지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리모두 함께 휴가 후유증을 잘 이겨 내도록 합니다. 그럼 파이팅하시고요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 대해한 저의 감상평을 간략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990년대에 출판된 소설입니다. 책의 표지에 5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베스트 셀러라고 소개 되어있습니다. 500만이면 우리나라 국민의 10분의1인데 그럼 주변에 있는 10명중 1명은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인데 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리고 한국 출판 역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책 이기도 합니다. 이후로 저자인 김진명 작가의 팬이 되어서 이후에 출간된 김진명 소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다 읽었던것 같습니다. 자 그럼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책의 시작은 70년대 유신정권의 시대적 배경아래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는 노벨상의 명예와 보장된 부기영화를 버리고 오직 조국을 위해 귀국 하게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 아래 핵개발 진행중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잇다른 박정희 대통령도 죽음을 맞이하게됩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후 10년이 지나서 신문사의 한 기자가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기자는 지난 사건들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위문에 죽음에 대해서 추적 하게 됩니다. 추척 과정에서 협박과 주위 사람들의 희생 그리고 현실앞에 마주한 좌절등 온갖 고초를 격지만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 알겠다는 일념으로 주저 앉지 않고 계속 수사를 진행해 나갑니다. 결국 사건의 배후를 밝히게 되고 배후세력 앞에 또 좌절하면서도 끝까지 진실을 밝히게 됩니다.책을 읽고 나서 책속의 한마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라는 문구가 머리속에 맴돌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조국을 위해서 한몸바첬던 이휘소 박사 위험과 죽음을 감수하면서도 보유해야만 했던 핵무기 우리 조국의 상황과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알수 있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핵무기를 소유해야만 하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상황을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요. 덧붙여서 지금 우리가 사는 이세상이 어떻게 여기 까지 오게 되었는지 앞선 시대를 살아가신 우리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잘 살게 될수 있는계기가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고생과 희생이 있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이 책을 읽고 제 자신은 역사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진명 작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출간 하였으며 대한민국에 과거 현재 의 비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실주의 소설가 입니다. 김진명 작가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시대적 배경을 다루었는데 그 만큼 이나라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애국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구요
이상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김진명 작가의 소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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