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상.11월의 어느 수요일

화창한 날씨를 기대를 하고 시작한 하루에 매서운추위를 맞아 지금은 머리가 살짝 아픈 상태 입니다.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떠지지않는 눈을 억지러 뜨며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겨울만되면 왜이렇게 이불밖으로 나오기가 싫은지, 저 뿐만이 아니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심정일꺼라 짐잠이 됩니다. 그렇게 억지로 아침을 맞이하고 출근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날 차가운 물로 씻는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얼마남지 않은 보일러의 기름탱크 생각은 하지 않은채 보일러 리모콘의 가장 아래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바로 그 위에있는 목욕버튼을 눌러 따뜻한 물이 데워질 동안 여느 떄와 같이 티비를 켰습니다.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를 방송하는 곳에 채널을 고정 시키고 오늘아침 뭐 특별한 뉴스거리가 없나 하면서 뉴스를 시청 하였습니다. 연일계속되며 식을줄 모르는 최순실과 박근혜 게이트가 지겨울법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리 일이기에 관심을 가지며 지켜 보았습니다. 나날이 숨인 비리들이 들어나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비리를 들은 지금 새로운 사실에 놀라기 보다는 아니 또 그럼그렇지라는 생각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물이 데워질 때까지의 시간인 5분이 지나고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기위해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티비에서 화장실까지 해봐야 다섯걸음 정도 밖에 안되지만요. 그렇게 출근을 하기위해 눈꼽낀 얼굴을 깨끗히 씻고 밤새 눌러진 머리를 단정하게 하기 위해 샴푸로 머리도 감았습니다. 물기가 가득한 얼굴과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닦고 화장실 밖으로 나와 잊어버릴 새도 없이 씻기위해 켰던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수건으로 털었지만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를 말리기위해 거울앞에 앉아 드라이기의 전원버튼을 올렸습니다. 하나도 젖은 부분이 없이 싹싹 머리를 말리고 거울을 보니 건조한 전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겨울의 건조함을 대비해서 사 놓았던 로션을 바르고 나니 수분 가득히 촉촉한 얼굴을 하며 작업복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그 후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락앤락 그릇에 담긴 밤 한공기를 꺼내고 어제 마트에서 구입한 고추참치도 챙기고 도시락 반찬만을 위해서 사 놓았던 김을 챙기며 오늘 먹을 도시락 반찬의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출근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다시 티비앞에 앉아 매일 출근을 하던 그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 도달을 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길에 올라 무사히 출근을 하고 오전 일과를 마친 후 아침에 싸간 도시락을 다른사람이 싸온 반찬들과 먹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의 업무가 바쁜탓인지 아니면 아무도 도시락을 싸오지 않은 탓인지 사람들이 없는 텅빈 샵을 보며 오늘은 혼자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과 함꼐 밥을 먹기위해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우고 있을때 항상 함꼐 도시락을 먹던 사람들이 각자 한개씩 싸온 라면과 함께 점심을 먹을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싸온 반찬을 같이 먹어야 겠다는 저의 예상은 무참히 깨어지고 오늘 싸간 반찬인 김과 참치만으로 점심 한끼를 해결 하였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오후 일과도 마치며 11얼 어느 수요일의 하루 일상을 마감을 하였습니다. 

 별 특별할 것도 이상할 것도 없는 그저 그런 하루였습니다. 항상특별한 하루로 만들라 오늘은 일생에 단 한번뿐인 하루다. 라는 말은 항상 생각을 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특별한 날로 생각을하며 인생을 열심히 살아간다면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항상 특별한 하루를 살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