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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가정세..11월의 일상

*No.2* 2017. 1. 22. 08:10

길고긴 시간이 흘러 2016년도 막바지를 향해서 치닫고 있습니다. 2016년은 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 같습니다. 수많은 사건들도 많았고 또 국가비상사태라 할만큼 큰 사건이 현재 진행 중 입니다. 참 어찌보면 천인공노 할 노릇인데요 지금의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상황은 정말 위기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인듯 합니다. 나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떻게 살아왔는지 낱낱히 밝혀지고 있으며 그러한 사실들로 인해 저를 포함만 우리나라의 5000만의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JTBC의 최순실이라는 여자의 테블릿 PC를 입수 했다는 사실과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첬다는 사실에 대해서 놀라움과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벗겨도 벗겨도 끝을 알 수가 없는 최순실이라는 여자의 비리와 그의 권력 그리고 대통령과의 관계..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국가의 정세 건국이래 최대의 국민들이 모인 광화문 집회 등 도대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세월호의 침몰로 300명에 달하는 학생들과 국민들이 팽목항의 바다에 수장이 되었습니다. 그로 부터 7시간이 지나 나타난 대통령 국민이 대표인 국민들을 돌봐야 하는 어버이의 입장에서 국민들을 돌봐야 하는 대통령은 도대체 장장7시간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대통령 본인과 대통령과 관계된 몇몇 사람들만이 잃어버린 7시간에 대한 사실을 알고 있겠지요? 물론 국민들의 투표로 정정당당하게 당선된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 투표를 잘못한 국민들을 탓해야 할까요? 국민들의 탓도 존재합니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 상황까지 오는 것을 국민들은 용납하지 못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밖으로 나와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고 또 하야하라는 5000만의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어 수숩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수습할 능력이 없는 것인지.. 

 민주주의는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의 5000만 국민들이 이제 보여줄 차례 입니다. 성남시장인 이재명의 말대로 대통령은 국민위에 군림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국민의 대표로 뽑은 한명의 대리인일 뿐이고 국민이 월급을주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한 사람의 머슴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진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삶과 생활을 걱정을하며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은 반대로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걱정한다. 얼마나 국회가 썩었으며 정치인들을 신뢰하지 못하는지 잘 알수 있는 대목 입니다. 부패한 국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한다고 했습니다. 비리가 많은 나라는 얼마가지 않아 종말을 맞이 한다 했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지 생각을 하지말고 우리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며 힘든 이 시기를 이겨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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