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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여인의 향기

*No.2* 2017. 2. 9. 09:16

이번엔 영화 여인의 향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의 향기라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먼저 나왔다만 별로 유명 하지 않아 잘 모릅니다. 이동욱 김선아 주연의 드라마 인데 시청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여인의 항기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탱고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 여인의 향기는 1993년 개봉작 입니다. 주인공인 알파치노가 1940년생이니 영화 개봉 당시 나이가 53세 입니다. 벌써 20년 하고도 3년이나 더 지났군요. 영화 줄거리는 육군 중령으로 전역한 알파치노(프랭크 슬래이드 이하 프랭크)는 군시절 불의의 사고로 앞을 보지 못한채 여동생 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어느 날 여동생 부부는 열흘가량 집을 떠나게 될 일이 생깁니다. 홀로 남게될 오빠 프랭크생각에 동생은 열흘동안 프랭크를 보살펴줄 학생인 크리스 오도넬(찰리 심스 이하 찰리)을 부르게 됩니다.(찰리는 사립 명문고를 다니는 전도 유망한 학생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용돈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또래 친구들의 장난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장난은 학교 선생님을 골탕 먹이는고 도망가는 장난인데 학교 친구들이 장난 후 도망가는 뒷모습을 선생님은 보게 됩니다. 그 선생님은 도망간 친구중에 한명인 조지를 알게보게 된다 나머지 두명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있는 찰리에게 장난치고 도망간 친구들이 누구인지 묻습니다.찰리는 차마 고자질격을로 도망간 친구들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화가난 선생님은 찰리에게 하버드 대학 진학 기회를 주겠다며 회유도 해보고 불이익을 주겠다고협박도 했지만 결국 묵묵무답인 찰리에게 열흘 후 학교 에서 조지와 함께 상벌 위원회를 열어 처벌 하겠다 나섭니다.)여동생이 떠난 후 프랭크는 찰리에게 열흘간 여행을 가자 제안 합니다. 딱히 거리낄 것이 없던 찰리는 흔쾌히 수락하며 뉴욕으로 열흘간 여행을 따나게 됩니다. 여행 중 어느 한 레스토랑에 가게 됩니다. 탱고 음악이 흐르고 있는 레스토랑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한여인(도나)이 있다는 것을 찰리에게 듣습니다. 찰리와 함께 그 도나가 앉아 있는 테이블로 다가갑니다. 장님이 된 이후로 소리와 냄새에 민간한 프랭크는 도나의 곁에서 향기를 맡고 어떤 비누를 사용했는지 알아 맞추게 됩니다. (아마 이 대사에서 영화 여인의 향기 라는 제목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대단 하다며 깜짝 놀라는 도나에게 탱고를 출줄 아느냐 묻습니다. 그러자 도나는 탱고를 좋아하만 실수 할까 겁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프랭크는 " 탱고는 실수 할 게 없어요. 인생과는 달리 단순하죠. 정말 멋지죠. 만약 실수를 하게 되면 스텝이 엉겨버리고, 스텝이 엉키면 그게 바로 탱고죠" 라은 명 대사를 남기며 우리 모두가 아는 음악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 Por Una Cabeza 가 연주되며 탱고를 추게 됩니다. 유명한 탱고 장면이 끝나고 사람들은 프랭크와 도나의 춤에 기립박수를보내게 됩니다. 레스토랑에서 나온 후 호텔에 가게 되고 프랭큰 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일러준 후 물건을 사오라 시키게됩니다. 프랭크의 심부름에 물건을 사러가던 찰리는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프랭크가 있던 호텔로 되돌아 가게됩니다. 객실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깔끔하게 제복으로 갈나 입고 권총으로 관자놀이를 겨누고 있던 프랭크를 보게 됩니다. 죽지 못하게 말리는 찰리와 자살을 하려고 하는 프랭크간에 몸싸움이 벌어진 후 프랭크는 이렇게 말합니다."난 평생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맞서 왔지. 그래야 내가 위대한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넌 그 반대야. 넌 성실해. 그러니 널 쏴 버릴까,아들로 삼을까" " 네가 고통이 뭔지 알아? ..... 난 생명이 없어. 난 어둠 속에 있단 말이야.. 어둠 뿐이란 말이야.""내가 살 이유를 하나만 대봐 "그러자 찰리는 누구보다도 탱고를 잘 추셨고, 페라리를 잘 모셨어요."이렇게 말한다. " 이제 난 어디로 가야 하지?" -"스텝이 엉키면 그게 탱고라면서요."이렇게 상황이 일단락 되고 약속했던 시간인 열흘이 끝이난다. 찰리는 열흘전 선생님이 말했던 상벌 위원회에 참석하게 되며 먼저 단상에 올라와 있는 조지와 조지의 아버지를 보게 됩니다. 아버지 없이 혼자 올라오게된 찰리는 그 순간 문이열리며 부축받으며 들어오고 있는 프랭크를 보게 됩니다. 달려가 플랭크를 부축해서 단상으로 모시게 되며 상벌 위원회는 시작되게 됩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엄청난 쏨씨의 언변을 보여준 프랭크 덕분에 찰리는 아무일 없이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갈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영화는 마무리가 되는데요 참 여인의 향기를 보며 왜 알파치노를 명배우라 부르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크라이막스는 탱고를 추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 찰리를 대신해서 변론을 해주는 프랭크의 모습인데 그 장면만 따로 편집해서 올려놓은곳이 많으니 꼭 찾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영화 여인의 향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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