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요 몇일 포스팅을 쉬었더니 포스팅을 하는게 상당히 어색한데요. 빨리 익숙해지는 시간들이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후기 입니다. 

지난번에 말했던 것 처럼 영화 후기들을 남기며 그 영화에대한 저의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고 그 영화의 장면들 그리고 대사들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오늘은 본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인 본 얼티메이텀에 대한 저의생각 그리고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시리즈를 빼놓고 액션 시리즈를 논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본 시리즈는 대중들로 하여금 상하당 호평을 받는 영화 인데요 아마 주연 배우인 맷 데이먼의 연기력도 한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본 시리즈의 두번째인 본 슈프리머시에서 다음 속편의 제작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는데요 역시나 속편이 제작이 되어 개봉을 하였고요 전편들인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하는 본 시리지의 세번쨰 본 얼티메이텀 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독일의 한 기자가 "블랙 브라이어"라는 프로젝트를 조사 하면서 부터입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블랙 프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게 된 기자는 제이슨 본이라는 고도로 훈련된 인물이 블랙 브라이어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임을 할고 제이슨 본을 찾기 위해 기사를 내고 기사속에 자신에게 첩촉 할 수 있는 방법을 숨겨 놓게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제이슨 본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비밀리에 기자와 접촉을 시도 하게됩니다. 한편 제이슨 본을 찾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된 블랙 브라이어의 프로젝트 수장은 기사를 낸 기자가 블랙 브라이어 프로젝트의 어두운 전모를 모두 알고 있다는 생각에 기자를 암살할 계획을 가지게 됩니다. 

파리역에서 전화를 통해 제이슨 본의 지시를 받게된 기자는 자신을 위협하는 무리들에게서 거의다 벗어나게 되지만 마지막에 제이슨 본의 지시를 어겨 저격수에의해 암살 당하게 됩니다. 자신의 예전 기억들을 알고 싶어하며 자신을 둘러싼 이 모든 것들을 끝내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제이슨 본은 블랙 브라이어대 대한 조사를 하게 됩니다. 본 프로젝트의 책임자를 찾게 되고 자신을 암살하려 하는 암살자의 위협을 받기도 하지만 영화의 결말은 항상 권선징악이라 했던가요? 블랙 브라이어의 프로젝를 위해 자신은 고도로 훈련되고 수 많은 살인을 저지르게 된 사실을 알게된 제이슨 본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을 찾아가게 되고 결국엔 블랙 브라이어라는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이 죽게 되고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본 시리즈를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액션이 참 아름답다 생각이 됩니다. 많은 액션 영화들을 보았지만 본 시리즈의 액션은 무엇인가 현실적인 감감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해야하나 여하튼 본 시리지의 무술감독은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가끔씩 이런 생각도 해보고는 합니다.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과 다른 액션영화의 주인공들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영화는 항상 주인공이 이기기 때문에 영화의 고수들끼의 싸움에서도 주인공이 이기지 않을까요?^^ 영화 본 얼티메이텀이 끝이나고 속편에 대한 암시는 없었으니 워낙 명작이라 속편이 출시하게 됩니다. 속편의 제목은 <본 레거시> 하지만 너무 많은 기대와 기존의 주인공인 맷 데이먼의 부재일까요? 영화는 본 시리즈가 만들어진 이래 최악의 흥행과 최악의 평을 받게 되며 소위 말하는 속된말로 망했습니다. 

저도 보지 않았네요^^ 그리고 본 레거시의 속편으로 정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본시리즈 <제이슨 본> 이 개봉 하게 됩니다. 영화 제이슨 본은 아직 보지 못했으나 맷 데이먼이 출연 한다는 사실만으로 볼 이유가 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시청을 할 생각입니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전 편인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와 더불어서 본 시리즈 최고의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영화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