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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윌헌팅-천재영화

*No.2* 2017. 1. 22. 08:34

벌써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월요병을 잘 이겨 내보자 이야기 했던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듯 한데 벌써 수요일이 되어 버렸으니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고 흘러가는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기만 합니다. 인생에서 부족한 것을 매꾸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항상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지만 매번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아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의 변화와 노력을 하게 된다면 결국엔 더 나은 한걸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오늘 아침엔 갑작 스럽게 불어닥친 추위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어제 저녁 일찍 잠에 들어 충분한 시간의 숙면을 취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기상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은 분명 비가 오거나 매서운 한파가 들이닥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뉴스 일기예보는 오늘 한파가 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평소와 다름 없이 아침 도시락을 싸고 나온 바깥 날씨에 매서운 바람이 불고 차가운 추위가 저의 온 몸을 감싸 안았습니다. 추운 바람을 조금이라도 덜 맞기 위해 얼른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회사로 출발을 하여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무사히 열심히 보내자는 다짐과 함께 수요일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영화 굿 윌 헌팅 입니다. 1998년 개봉 영화이고 출연 배우들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맷 데이먼 벤 에플렉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로비 윌리엄스 입니다. 처음 굿 윌 헌팅을 보게된 계기는 국영방송 KBS에서 일요일 저녁 마다 한편씩 방송하는 영화를 보면서 부터 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보자면 보스턴의 빈민가에서 혼자 살고있는 윌(맷 데이먼)에게는 항상 같이 어울려 놀던 친구 셋이 있습니다. 비슷한 처지의 네명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일이 있을때마다 조금씩 일을 하고 저축은 할수 없을 정도의 근근한 생활을 유지하며 미래를 준지하지 않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네명의 친구중 윌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본 책의 내용은 잊어버리지 않고 세계 유명한 수학교수들도 풀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도 쉽게 플어냅니다. 어는 날 폭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윌은 변호사 없이 자기 자신을 법정 판례를 들어가며 변호 하게 됩니다. 엄청 언변과 상대 검사도 놀랄 만큼의 판례들을 가지고 법정에서 맞서게 되지만 예전에도 이런 상황들을 겪은 판사는 무죄를 판결하지 않고 메시추세시 공대에서 청소 봉사를 할 것을 명령 합니다. 판결을 받고 윌은 청소를 하며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다 학교 게시판에 붙은 수학 문제를 보게 되니다. 문제의 출제자인 교수는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어려운 문제를 출시하고 문제를 푸는 학생에게 포상을 할 의도로 문제를 출제를 했으나 윌은 어렵지 않게 공식을 대입해 가며 게시판에 문제의 답을 적게 됩니다. 교수는 학교 수업에서 문제를 푼 학생들을 찾게 되지만 문제를 푼 학생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문제를 풀게된 장본인을 찾기위해 더 어려운 다른 문제를 출시하게 됩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문제를 쉽게 풀고 있던 청소부 윌을 발견하게 된 교수는 윌을 불러 세우려고 하지만 교수를 본 윌은 도망을 가게 됩니다. 수소문 해 윌을 찾은 교수는 자신이 풀지 못했던 수학 문제도 척척 풀고 엄청난 두뇌를 가진 윌을 보며 청소를 하며 인생을 보내는 것이 엄청난 인생의 낭비라 생각을 하며 Nasa라 던지 엄청난 두뇌를 필요로 하는 곳에 연결을 시켜주기 위해 인터뷰를 주선 하게 됩니다. 어릴적 학대로 마음에 엄청난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윌은 마음을 쉽게 열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모두 거절 하게 됩니다. 윌의 근본적인 원인은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 교수는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를 소개하게 됩니다. 온화한 성격과 모든것을 다 수용할수 있을것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 숀에게 윌은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결국엔 모두의 바램대로 윌은 자기의 두뇌를 살릴수 있는 일을 하게 됩며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많은 제작비가 들지도 않고 저예산 영화로 만들어졌으나 작품성 만큼은 상당히 뛰어난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도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은 상당히 친한 친구 사이인데 영화에서도 그런 면들이 작용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본 영화지만 이직까지 저의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 기억 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며 주인공에 빙의되기도 하고 너무나 재매있게 보았습니다. 연인끼이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혼자서 꼭 보시기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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