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파트 청약 및 투자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청약을 하고 또 분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거주 하기 위해서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 저의 주변 사람들 그리고 매스컴을 접했을때 실 거주 보다는 주로 투자개 념으로 많이 아파트 분양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 싶이 아파트 분양은 실제로 아파트를 매매한 것에 비해서 이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건설사에서도 아파트 건설을 할때 주위 환경이라던지 상권 교육시설 교통 등을 고려해서 아파트 분양가를 책정하게 됩니다. 즉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곳 이이라면 주변의 아파트 시세에 맞게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아파트의 브랜드 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당연히 우리가 잘 알고 또 티비 광고를 통해서 자주 접하는 아파트들이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아파트에 비해서 조금이남아 아파트의 가격이 비쌉니다.
그렇다면 분양신청을 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싱글의 젊은 사람들은 거의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예로 든다면 주택청약 통장에 예금200만원이상 6개월이상 유지만 한다면 부동산 청약 1순위가됩니다. 즉 6개월이라는 기간과 200만원이라는 현금만 있다면 우리 모두가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순위라도 다 같은 1순위가 아니겠죠? 청약 점수가 따로 있습니다. 청약 점수는 만30세 이상부터 1년에 1점씩(무주택 기간동안) 자녀 가 있다면 또 가점이 올라가게 됩니다. 가장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미성년자의 자녀를 두고 무주택 기간이 아주 오래되면 청약 점수가 올라가게 되고 아파트 청약의 당첨 확률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 당첨이 되는것은 아니겠죠? 수많은 1순위들끼리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당첨이 되어서 아파트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의 종류는 일반 분양 과 특별분양으로 나뉘게 됩니다. 흔히들 말하는 일반사람들이 주택청약 사이트인 아파트 투유를 통해서 분양 받는 방법과 조합원 물량이 있습니다. 조합원 가입은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하고 아파트를 먼저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한때는 이 조합원이 말이 많았습니다. 아파트 조합원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기 사건도 많이 일어났고요. 하지만 이 조합원 권리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아파트의 좋은위치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면 당연히 아파트의 수익은 올라갈테고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실거주가 목적이든 투자가 목적이든 많은 이익을 남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합원 물량은 아파트 건축지역의 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리가 주어지게 됩니다. 즉 자신이 살았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조합원의 권리가 주워지게 되는데요 사람들은 이 조합원 권리를 이용해 아파트를 입주하기도 하지만 거래를 통해 돈을 받고 다른사람에게 넘기기도 합니다. 무조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하면 이익을 보겠죠?
요즘은 아파트의 과잉공급 시대라고 하지만 아파트 가격은 내려가는 방법은 모르고 올라갈 줄만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물가 상승률보다 빠르게 말이죠. 그래서 요즘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서 아파트 투유를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다음달에 투자 가치가 있는 아파트가 나오니 꼭 분양 신청을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