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경제적 자유)

요즘 부쩍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도 들고 또 어떻게 하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수 있을지 끊임 없이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소비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자유롭다는 의미라 생각을 합니다. 즉 돈을 쓰는데 걱정이 없다는 뜻 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분별하게 소비를 하는것이 아닌 꼭 필요한 곳에 소비를 하는데 망설임이 없다는 뜻 이겠죠? 

 저는 어린시절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 태어나 항상 아끼며 또 아끼고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도 부유한 것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 꾸준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금융쪽으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부를 축척 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와 또 주식투자를 많이 선택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철저한 분석이 동반되지 않는 그냥 즉흥적으로 주식을 매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제적인 자유 즉 부를 축척하기 위한방법으로 주식투자는 좋지 않은 방법 같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는 어떨까요? 부동산 투자 역시 아무런 지식 없이 덤빈다면 큰 낭패를 보기 좋습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철저한 조사와 부동산에 대한 박학한 지식 없이 돈을 벌어들인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또다시 투자를 한다면 다시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에 비해서 상당히 안전한 투자처 입니다. 주식은 하루하루 상한가 하한가를 반복 한다면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 종목 입니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높은 위험성을 가진 투자처가 높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말 입니다. 속된말로 대박 아니면 쪽박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안전한 주식이 있습니다. 그러한 주식보고 흔히들 우량주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그러한 우량주는 대기업에서 출자한 대기업 주 입니다. 삼성에 관련된 주식이죠 하지만 이러한 대기업 관련 주도 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경기를 많이 타는 중공업이 특히 그렇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청난 상한가를 달리던 현대중공업은 조선업의 경기가 하양세를 맞이하면서 반토막이 아닌 반에 반토막으로 내려왔는데요. 그만큼 주식투자는 위험하고 또 지식이 업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은 거의 도박과 다를게 없습니다. 

 반면 부동산 투자는 주식과는 닮은 듯 하면서도 완전히 다릅니다. 닮은 점은 똑같은 투자에 있어서 닮았다고 표현 할 수 있고 다른점은 부동산은 장기간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식 투자 역시 장기간을 두고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단기간 수익을 보고 투자를 합니다. 주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동산 투자가 좋을지 아니면 주식투자가 좋을지 각자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있다 생각이 됩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부를 축척 해야 합니다. 그 부를 축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인 대다수의 사람이 월급만 모아서는 절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없다 생각 하며 항상 재테크에 신경을 쓰고 실천을 해야 한다 생각을 합니니다.